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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001, 최수란, 베네치아의 오후, 40.9 x 27.3 cm, oil on canvas, 2024, 100만원
002, 최수란, 짤츠브르크의 오후, 53.0 x 40.9 cm, oil on canvas, 2024, 170만원
003, 최수란, 블타바강, 90.9 x 65.1 cm, oil on canvas, 2024, 500만원
004, 최수란, 론다에서, 53.0 x 40.9 cm, oil on canvas, 2024, 170만원
005, 최수란, 밀라노의 밤, 65.1 x 50.0 cm, oil on canvas, 2024, 250만원
006, 최수란, 세익스피어의 거리, 90.9 x 65.1 cm, oil on canvas, 2024, 500만원
007, 최수란, 프라하에서, 72.7 x 53.0 cm, oil on canvas, 2024, 340만원
008, 최수란, 프라하의 올드타운광장, 72.7 x 53.0 cm, oil on canvas, 2024, 340만원
009, 최수란, 루블라냐의 거리, 65.1 x 50.0 cm, oil on canvas, 2024, 250만원
010, 최수란, 아루샤의 저녁, 60.6 x 45.5 cm, oil on canvas, 2024, 200만원
011, 최수란, 프라하의 저녁, 60.6 x 45.5 cm, oil on canvas, 2024, 200만원
012, 최수란, 루블라냐에서, 60.6 x 45.5 cm, oil on canvas, 2024, 200만원
013, 최수란, 잔지바르에서, 45.5 x 45.5 cm, oil on canvas, 2024, 170만원
014, 최수란, 블타바강의 가을, 55 x 38 cm, oil on canvas, 2024, 170만원
015, 최수란, 프라하의거리, 55 x 38 cm, oil on canvas, 2024, 170만원
016, 최수란, 베네치아의 밤, 45.5 x 33.4 cm, oil on canvas, 2024, 135만원
017, 최수란, 밀라노의 오후, 45.5 x 33.4 cm, oil on canvas, 2024, 135만원
018, 최수란, 구엘공원의 거리, 40.9 x 27.3 cm, oil on canvas, 2024, 100만원
019, 최수란, 밀라노의 봄, 40.9 x 27.3 cm, oil on canvas, 2024, 100만원
020, 최수란, 무라노섬의 거리, 40.9 x 27.3 cm, oil on canvas, 2024, 100만원
021, 최수란, 피렌체의 거리, 33.4 x 21.2 cm, oil on canvas, 2024, 65만원
022, 최수란, 파리의 밤, 33.4 x 21.2 cm, oil on canvas, 2024, 65만원
023, 최수란, 밀라노에서, 33.4 x 21.2 cm, oil on canvas, 2024, 65만원
024, 최수란, 밀라노에서, 33.4 x 21.2 cm, oil on canvas, 2024, 65만원
025, 최수란, 생제르맹테프레거리, 80.3 x 116.8 cm, oil on canvas, 2024, 750만원
026, 최수란, 론다의 거리, 80.3 x 116.8 cm, oil on canvas, 2024, 750만원

최수란 초대전 '내가 있는 자리'

2024. 05.17 - 2024. 05.29  ㅣ  11:00 - 19:00 (연중무휴)  ㅣ  GALLERY KAF  ㅣ  02 - 6489 - 8608

마음의 그림자를 찾기 위해 바람처럼 떠난 곳.

도시 속을 걷다 보면 다시 그 자리에 있는 나.

버릴수록 단단해짐을, 삶은 쌓일수록 버릴 것이 많다는 것을

 

 

늘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 느껴질 때

비 내리는 짤츠브르크 그리고 론다를 걸어보자.

종종걸음으로 서둘러 어둠을 등지고 걸어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에서

나를 본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가!

 

거리의 눈부시게 뿌리는 햇살과 밤이면 무수히 쏟아지는 별들을

그리고 싶었다.

별들과 같이하는 사람들 그 속에서 꿈꾸며 살고 지는 집들과

많은 사람이 오가는 거리 그리고 그 골목을!!

 

가슴의 그림을 하나씩 지워나갈 때

네가 나를 느끼는 자유로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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