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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퍼스(KAFers) 한국미술재단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우리 함께 초등학교에 작은 미술관을 만들어 줍시다.
한국미술재단은 그림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전국 문화예술 소외지역 초등학교에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만들어 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2년마다 시.도교육청을 차례로 추천해주고, 해당교육청이 선정한 30개 초등학교에 미술관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한국미술재단은 2020-2021년도에 강원도 30개 초등학교에 미술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2022년도에는 경북지역 15개 초등학교에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만들어 주었고, 2023년 현재 경북지역 나머지 15개 학교에 미술관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금년 말이면 60개 학교에 미술관이 완성되지만 최종목표는 전국 17개 교육청 산하 600개 초등학교에 미술관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문화 예술 소외지역 초등학교에 미술관을 만들어 주는 사업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예술을 가까이하며 자란 어린이들은 감성과 공감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상상력 또한 풍부해지기 때문에 그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우리 사회를 위해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미술재단은 먼저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 엄선된 작가들의 전시와 영감을 얻기 위한 세계 작품 여행을 지원합니다. 대신, 작가들은 학교 안 작은 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하고, 아울러 어린이들 미술 수업을 맡아주고, 어린이들과 공동으로 작품 전시도 합니다. 이렇게 예술을 즐기며 자란 어린이들은 이 다음에 예술을 사랑하는 어른이 되어 우리 사회를 돕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이것을 선순환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미술재단은 정부가 지정한 비영리 공익법인입니다. 후원자들께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소득 금액의 30%까지 기부를 인정하고, 기부 금액의 35%까지 세금 공제를 해주고 있습니다. 미술재단은 후원자들께서 작품을 구입하실 경우 회원 할인을 해드리고, 그림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예술수업' 수강 기회도 드리고 있습니다. 기업회원들의 경우에는 원하시면 사내 전시도 해드립니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기증 사업은 막대한 자금이 소요됩니다. 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후원 계좌는 신한은행 140-013-665698(예금주: 재단법인 한국미술재단) 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10-2493-8608로 전화 주십시오.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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